투자하기 좋은 기업이란?
본문으로 들어가기 앞서 투자하기 좋은 기업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한다.
내 기준 그리고 많은 가치투자자의 투자철학을 빗대어 설명 후 기업을 분석하여 최대한 양질의 자료를 여러분께 제공함으로써 좋은 상생관계가 되길 바라며 글을 시작한다.
꾸준히 성장하는가?
첫번째 중요한 것은 기업의 “성장성”이다. 물론 기업의 성장이 저조하다고 해서 안좋은 기업은 아니지만 이에는 조건이 들어간다 “강력한 입지와 브랜드, 차별화 전략이 있는 기업인가?” 이미 더 이상의 커다란 성장을 할수는 없지만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라면 이 또한 좋은 기업으로 구분할 수 있을것이다. 예를 들면 코카콜라, visa 와 같은 회사등이 있을 것이며 이런 안정적이며 강력한 입지가 있는 기업에는 많은 가치 투자자들이 투자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안정적인 수입에 국한되는 이야기이다. 이런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굉장히 절제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며 나는 이런 방식을 존중하고 현명한 투자자로 정의한다. 하지만 그에비해 나는 보다 고무적인 성장성과 차별화 전략, 시장에서의 입지가 높은 기업을 선호한다. 이와 같은 이유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안정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기업은 무엇이 있을까? Apple, Tesla, Nvidia 등이 존재하며 이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갖추고 있기에 소비자 입장에서 다른 브랜드로 소비를 쉽게 이동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입지력을 지닌 기업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기업들은 이미 주가가 굉장히 높은 수준에 도달 해 있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 수록 투기를 하는 사람들은 줄어 들고 투자자들의 투자의 질이 높아 졌으므로 저 평가된 주식을 찾기란 오늘 날에서는 조금 어려울 지도 모른다.
찰리 멍거도 이런 말을 했었다. “투자는 앞으로 점점 어려워 질것이다.” 맞는 말이다. 오늘 날에 있어 투자란 그 개념이 잘 정돈 되 있으며, 시장의 많은 사람들이 이 개념을 탑제 되있으므로 이미 좋은 기업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알아보고 이미 그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솓아 있기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매수 할 타이밍을 잘 알지 못하며, 이것이 합리적인 주가인지 판단하기에 큰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기회란 여전히 존재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예전과 달리 많은 사람들은 좋은 기업을 잘 알아보며 그 가치를 알고 있다고 서술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투기에 가까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기업의 재무제표와 여러가지 다방면의 시각으로 기업을 평가하여 저평가 된 기업을 찾을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아직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Palantir Technologies (PLTR) – 주요 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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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가 | $93.78 (+1.15%) |
52주 최고가 | $126.42 |
52주 최저가 | $20.33 |
시가총액 | 2,199억 USD |
거래량 | 83,991,760 |
PER (주가수익비율) | 495.88배 |
PBR (주가순자산비율) | 43.84배 |
EPS (주당순이익) | $0.19 |
BPS (주당순자산) | $2.14 |
배당금 / 수익률 | 없음 / 없음 |
※ 본 정보는 네이버증권 기준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위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재무제표이다.
재무제표를 조금이라도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 기업이 얼마나 창출되는 이익과 달리 터무니 없는 주가에 형성 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을 설명하자면 미래가치를 굉장히 높게 사는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에 의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절대 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없다.”
우리는 이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좋고 미래 방향성이 우수하다고 생각될 지언정 절대 말도 안되는 가격에 주식을 보유해서는 안된다.
이는 가치투자자들의 철학이며, 투자의 기본 원칙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주가는 아직까지도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진정한 투자를 하기보단 미래를 예측하며 투기를 하는 인간 심리를 잘 보여주는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런 군중심리와는 반대로 방향성을 정하여 전진해야하며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지켜야 한다.
나는 앞으로 어떤 기업이 투자하기 적합하지 않으며, 어떤 기업이 좋은 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여러분께 양질의 자료를 여러분께 제공 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기업에 투자 할것인지에 대한 자료에 관한 의존도가 높다.
나는 이 부분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투자하기 적합한 기업만을 추천하여 “나의선택”이라는 메뉴에 나의 철저한 투자철학이 반영된 좋은 기업만을 분석하여 자료를 제공 할 것이다. 하지만 나의 투자 분석이 100퍼 센트 옳을 수는 없기에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여러분이 나의 자료를 보고 투자하는 것과 달리 이런 자료들을 보고 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스스로의 철학을 잘 정립하여 진정한 좋은 투자자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노력 할 것이다.
오늘의 짧은 글을 마치며, 여러분들의 투자 철학이 견조해지길 바라면서 글을 마친다.